안녕하세요..수진님^^

다행히 휴가 갔다가 오늘 돌아왔는데 늦지않고 바로 답변을 드릴수가있어서 다행이네요.

아이들이 기뻐했다니 참 기분좋네요^^

자기 이름이 새겨진 세상에 하나뿐인 양말을 받아들고 좋지않은 사람은 없을꺼예요..그쵸?

안그래도 아이들 줄 선물이라하고 또 주문하신 수진님의 애정이 남달라보여 나름 신경은 썼는데

이런 확인글은 참 감사할따름이예요..

꼭~수능까지 신고다니라고 말씀해주세요~합격하도록~^^

엄마들이 힘들겠군요..담날 다시 신겨보내려면 맨날 빨아대야할테니말예요~ㅋ

저희 쇼핑몰 이용해주셔서 감사하구요.

늘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.

수진님에게도 합격만큼 좋은 일들만 일어나길 기원할께요.

감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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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--------- Original Message ----------

 아이들이 자신의 사진이 담긴 양말을 받고 정말 기뻐하네요. 우스개말로 수능 보는 날까지 매일 신고 다니면 합격할 거라고 했어요.

양말 하나하나 예쁘게 포장하고, 이름까지 붙여 주셔서 성의가 많이 느껴졌어요.

다음에 또 이용할게요.